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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핀란드」도 북괴 대리대사 추방|북과, 세계도처서 외교동결 직면
북괴가 외교관 특권을 이용해 세계 도처에서 밀수 등의 추태를 벌여 앞으로 북괴는 몇 나라와 외교 동결사태를 빚을 것 같다. 「덴마크」 「노르웨이」「핀란드」 에서 13명의 공관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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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까지 번지려나 북괴공관의 밀수
북괴대사관은 마약밀매단에 불과했다. 외교적인 특권을 악용하여 술·담배 및 마약을 암거래한 혐의로 「덴마크」와 「노르웨이」의 북괴대사관원이 전원 추방된데 이어 「스웨덴」에서도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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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마약밀매, 평양서 지령
【오슬로·헹싱키 10일 외신종합】외채상환불이행으로 국제적으로 신용이 떨어진 북괴는 최근 북구 여러 나라에서 평양의 지령에 따라 부족한 외화를 얻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외교관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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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서 사과 없으면 외교관계 악화될 것
【코펜하겐 16일 AP·로이터종합합동】대규모의 마약밀매와 면세주류 및 담배를 암거래한 혐의로 「덴마크」정부로부터 추방령을 받은 「덴마크」주재 북괴대사 김홍철과 두 외교관이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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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 외국군 철수 보장하면 한반도 문제 키신저안 검토
【유엔본부 4일 동양】북괴는 최근 미국의 한반도문제 해결을 위한 3단계 협상제의에 대해 그 같은 협상이「유엔」군사령부 해체는 물론 미군을 포함한 주한외국군 철수를 보장한다면 호의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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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관들의 평양외교 분석
비동맹 정상회의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던 북괴 김일성이 콜롬보에 가지 않은 이유는 스리랑카 정부가 주 콜롬보 북괴대사관 재개설요구를 거절한 때문이라고 서아프리카 모국의 평양주재 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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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, 동구 차관 교섭 실패
외화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북괴는 지난번 김일성의 동구 순방을 통해 차관을 획득하려 했으나 이 노력에서 실패했다고 호주 최대의 경제지 「파이낸셜·리뷰」지가 북경 발 기사로 보도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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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, 평양 방문한 듯
【상해9일 로이터동화】「닉슨」대통령의 중공방문이 끝남과 거의 때를 같이하여 북경에서 그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 중공수상 주은래는 월맹과 북괴를 순방, 미·중공 정상회담결과를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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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 회피로 공세 못해 불만
와우 아파트 붕괴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와 사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국회내무·건설위원회의 두 소위는 위원으로 위촉된 신민당 소속의원들이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 데다 공화당 의원들